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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4.04
2024년 4월18일 대의원 의결 결과 공지의 건

■ 2024년 한국전자금융노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대의원 의결 결과를 공고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04 /18일 16시   2. 장   소 :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륨A   3. 진   행 : 전체 대의원 정족수 8명 中, 참석 대의원 정족수 8명으로 의결 진행    4. 형사소송 진행 결과 :           가. 전 노조위원장 형사소송 진행 사항            ① 사건 수사결과 ⇒ 업무상횡령 혐의가 있다고 판단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사건송치       나. 전 회계감사 형사소송 진행 사항            ① 사건 수사결과 ⇒ 업무상횡령,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5. 대의원 의결 사항 및 결과 공고 (해당 투표는 무기명으로 진행)        가. 1호 안건 의결 : 전 노조위원장과 조건부 합의 (5표), 합의 없음 (3표)             나. 2호 안건 의결 : 전 회계감사위원 재수사 진행 (6표), 수사종결 (2표)    6.  이상과 같이 전체 대의원 의결이 확정되었으며, 전 노조위원장은 조합원 전체의 의견수렴       (전체투표)의 과정을 걸쳐 총 조합원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조건부 합의가 가능하고,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하면 합의없이 진행하게 됩니다.                 전 회계감사위원은 당조합의 회계감사를 부실하게 하였으며, 해당 영수증도 반납하지 않고        취임한지 2주된 현위원장을 금품수수등 허위사실을 전조합원에게 메일로 유포하는등 죄질이           극히나빠 업무방해죄로 형사고소 되었으며, 많지도 않고 정리도 되지 않은 영수증을 변호사를        통하여 반납하여 본인의 잘못을 인정한 태도를 보였고, 본인의 부실한 회계감사에 대한 변명과         항변만 늘어놓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참고하여 형사도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였고, 전 회계감사위원은         현재 회사를 퇴사하였음에도 지속적으로 저희 조합원을 만나 허위사실 및 본인이 소송에서         승리하였다는 내용으로 본 조합의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로 조합원들의 분노를 사고있으며,        앞으로 당조합의 총 조합원 과반수 이상 찬성하면 형사소송을 통한 이의신청을 제출하여        검찰에서 재수사가 진행됨을 공고합니다.                 _ 이상과 같이 2024년 대의원 의결 결과를  공고드립니다.                 2024. 04.19        한국전자금융노동조합 위원장 이용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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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4.01
‘이자장사’ 비판에...은행권, 희망퇴직·성과급 줄어

작년 사상 최대 이익 전망에도특별퇴직금 최대 5개월치 줄어전반적으로 성과급 축소 분위기[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역대급 실적 전망에도 희망퇴직 조건과 성과급 규모를 줄였다.금리 인상기에 일반 국민들의 빛 부담을 늘고 있는데 은행들만 손쉬운 이자장사로 땅 짚고 헤엄치기식 영업을 통해 돈잔치를 한다는 비난 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최근 희망퇴직 신청을 모두 마친 가운데 특별퇴직금 규모는 1년 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근무 기간 등에 따라 23∼35개월치 급여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했지만 올해는 18∼31개월로 줄였다.다른 은행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지난해 연차와 직급에 따라 최대 36개월치의 월급을 희망퇴직금으로 지급했지만 최근에는 이를 31개월치 월급으로 줄었다.우리은행도 지난해 말 희망퇴직 신청자 중 1968년생에게는 월평균 임금 24개월 치를, 1969년 이후 출생자부터는 31개월 치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하는데 이는 1년 전 1967년생에게 24개월치, 1968년 이후 출생자에게는 36개월치를 특별퇴직금으로 준 것과 비교하면 줄어든 규모다.NH농협은행도 특별퇴직금으로 만 56세 직원에게 28개월치 임금을, 일반 직원에게 20개월치 임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일반직원에게 최대 39개월치의 월급을 줬는데 이번에는 퇴직금 규모가 대폭 줄었다.성과급 역시 줄이는 분위기다.농협은행은 올해 임단협에서 성과급을 통상임금의 200%에 300만원으로 결정했다. 1년 전 통상임금 400%에 200만원을 지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줄었다.신한은행 역시 성과급을 지난해 기본급의 361%(현금 300%·우리사주 61%)에서 올해 기본급의 281%(현금 230%·우리사주 51%)로 축소했다.다른 은행들은 아직 임단협을 진행 중이지만 지난해보다는 성과급 규모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도 희망퇴직 조건과 성과급 규모가 줄어든 것은 고금리 장기화에 은행의 영업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은행권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대마진이 개선되면서 순이익이 늘었지만 이를 공익으로 환원하기 보다는 임직원의 성과급이나 퇴직금을 늘리는 데만 몰두했다는 지적을 받았다.